인사이트
명문대 입시가 어떻게 읽히는지에 대한 짧은 글입니다. 대학이 직접 공개한 문서 위에서 쓰고, 저희 판단은 저희 판단이라고 표시합니다.
성적표에 몇 개를 틀렸는지가 없습니다. 감춰 둔 것이 아니라 만들 수가 없어서 없는 것입니다. 시험 한가운데에 갈림길이 하나 있고, 거기서 그날 아이가 올라갈 수 있는 가장 높은 점수가 정해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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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시 풀면 맞히는데 시험에서는 틀립니다. 아이가 덤벙거려서가 아닙니다. 기출과 Bluebook의 오답 선지를 전부 뜯어보면 걸리는 자리가 몇 개 안 됩니다. 그 자리에 이름을 붙여 두면 다음 문제에서 아이가 알아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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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학년 가을 상담에서 제일 먼저 나오는 질문이 “Early 쓸 거죠?”입니다. 이 글은 용어를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읽기 시작해도 끝까지 따라올 수 있게 썼습니다. 기억하실 규칙은 하나입니다. 합격하면 무조건 가야 하는 카드는, 한 번에 한 장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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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담에서 제일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. 그런데 커먼앱은 총합을 묻지 않습니다. 그리고 밴쿠버에서 졸업하는 아이는 서른 시간을 전원이 갖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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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담에서 제일 많이 듣는 질문이 “우리 아이 GPA 몇 점이면 되나요”입니다. 그런데 그 숫자가 아이 성적표에 없습니다. 있지도 않은 숫자를 놓고 삼 년을 걱정하시는 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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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담에서 거의 빠짐없이 나오는 질문입니다. 그런데 그 검사기가 실제로 재고 있는 건 누가 썼는가가 아니라 어휘력입니다. 그래서 정직하게 쓴 아이가 더 걸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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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대학은 대부분 Common Data Set이라는 문서를 해마다 공개합니다. 그 안 C7 항목에, 지원서의 각 요소를 얼마나 보는지 학교가 직접 표시해둡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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합격 에세이 559편을 구조까지 분류해봤습니다. 일곱 개였습니다. 그리고 아이들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문이, 저희 리뷰어가 가장 낮게 매긴 문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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